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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커피 마시면 유산된다? |
태아보험가 |
임신 중 커피를 적당량 마시는 것은 유산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미국 뉴욕 마운트시나이의대 연구팀이 '역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2407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들 참여 여성 모두는 임신전과 마지막 생리 후 그리고 연구당시 세 시점 모두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고 이 가운데 258명의 여성들이 유산을 했다.
참여 여성 대부분은 임신 전과 초기에 하루 약 350mg의 커피나 카페인 음료를 마신 반면 연구당시에는 이 들의 평균 카페인 섭취량은 200mg으로 감소했다.
연구결과 임신 전, 임신 초기 및 연구당시 세 시점 모두에서 여성들이 섭취한 카페인양과 유산위험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에 참여한 여성들이 임신초기 및 이후 하루 두 잔 이하에 해당하는 상대적으로 소량의 카페인을 섭취했던 바 더욱 많은 양의 카페인 섭취는 해로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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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담배' 끊어야 이롭다 |
태아보험가 |
담배를 피는 엄마가 될 예정인 여성의 경우 임신 초기 담배를 끊는 것이 태어난 아이들이 미숙아로 태어나거나 중증저체중아로 태어날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1기 담배를 핀 여성들이 임신중 전혀 담배를 피지 않은 여성과 비슷한 정도로 미숙아나 중증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반면 2기 담배를 끊은 사람들 역시 미숙아나 중증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낮지만 1기 담배를 끊은 여성들 보다는 이 같은 효과가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중 흡연은 많은 해로움을 유발하는 바 특히 미숙아 출산과 성장 지체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더우기 고령 산모의 경우에는 임신중 흡연을 할 경우 이 같은 위험은 더 커지게 된다.
총 91만5441건의 출생기록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임신기간 내내 담배를 핀 여성의 경우에는 10%가 미숙아이지만 임신주수에 비해 작지 않은 아이를 출산했으며 15%는 만삭이지만 임신주수에 비해 작은 아이를 2%는 임신주수에 비해 작으면서 미숙아인 아동을 출생했다.
반면 흡연을 했으나 임신 1기 담배를 끊은 여성의 경우에는 각각 8%, 9%, 1%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이 산모의 연령, 이전 미숙아 출산 기록을 비롯한 다른 인자를 보정한 후 진행한 바에 의하면 임신 1기 담배를 끊는 것이 각각 이 같은 위험을 31%, 55%, 53%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세 이상 여성의 경우 임신 1기 담배를 끊을시 얻는 이 같은 이로움은 더욱 두드러졌다.
임신 2기 담배를 끊을 시에도 이 같은 이로움이 있지만 1기에 끊을 시 효과가 더욱 큰 바 흡연중인 산모라면 임신 초기 당장 담배를 끊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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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건강보험' 옛말 되나 [전문기자 칼럼] |
태아보험가 |
최근 미국 하원(下院)이 건강보험 개혁법안을 통과시켜 이제 겨우 우리나라 건강보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따라오게 됐다. 박정희 대통령이 1977년 도입한 건강보험은 이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건강보험이 도입된 후 1980년대 한국 경제는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개인이나 회사나 건강보험 재정(財政)을 키워갈 여유가 생기면서 보험 적용 대상은 날로 확대됐다. 전두환, 노태우 정부를 거치면서 1989년에는 전(全) 국민 건강보험 시대가 열렸다. 도입한 지 12년 만에 모든 국민에게 건강보험을 적용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유례(類例)가 없었다.
요즘 도시 주민의 경우, 3000원만 있으면 1시간 안에 예약 없이 전문의(專門醫)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은 1500원만 들고 가면 된다.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봐도 이렇게 의료 접근성이 뛰어난 나라를 본 적이 없다.
전국 어느 병원을 가도 건강보험이 정한 일정 기준이 있기 때문에 진료비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환자 즉 의료 소비자들은 가격보다는 의료 기술의 질이나 서비스 수준을 병원 선택 기준으로 삼게 됐다. 건강보험 도입 전에는 진료비 부담을 느낀 환자들이 주로 소규모 의원이나 국공립 병원을 찾았으나, 이제는 친절하고 실력도 좋은 민간 대형병원이 의료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공공 의료기관은 급속히 쇠락하는 역기능도 발생했다.
우리나라 의료비는 미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인공관절 갈아 끼우는 수술이 미국에서 건강보험이 없다면 8만~10만달러(한화 약 1억1000만원)인 반면, 국내 병원은 아무리 비싸도 1000만원을 넘지 않는다. 건강보험 덕에 환자가 내는 돈은 300만원이면 충분하다. 미국에서 1000달러까지 받는 소화기내과 전문의 위 내시경 시술을 한국에서는 3만~5만원이면 받을 수 있다. 그러니 건강보험에 가입된 장기 거주 외국인들은 우리의 건강보험이 "최고"라고 엄지를 세운다.
우리나라 병원들이 낮은 진료비 환경에서도 성장한 것은 박리다매(薄利多賣) 구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 국민 건강보험 도입 이후 의료 수요는 폭발적으로 커졌고, 이를 통해 국내 의료시장의 외형은 지난 20여년간 매년 10% 이상 커온 것이다.
하지만 이제 정점(頂點)에 온 느낌이다. 인구 구조는 고령화 사회로 바뀌어 노인 의료비가 건강보험 재정(財政)의 30%까지 육박했다. 이 수치는 해가 갈수록 늘어날 것이다. 국민이 갖는 의료 수준에 대한 기대치 또한 높아졌다. 예전에 배를 갈라야 했던 수술은 이제 점점 사라지고 있다. 누구나 배에 구멍을 뚫어 암 덩어리를 잘라내는 복강경 수술을 찾는 식이다.
의료 기술의 발달은 필연적으로 의료비 상승을 불러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건강보험 재정은 그렇게 늘어나지 않는다. 올해 건강보험 재정 적자가 2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다. 양질(良質)의 의료, 저렴한 진료비로 정말 세계적인 복지(福祉)제도가 된 우리의 건강보험이 앞으로도 계속 지금 수준을 유지할지는 미지수로 보인다. 보험료를 올리거나, 건강보험 혜택을 줄이거나 선택해야 할 시점이다.
출처 :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docto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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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렌 유모차 100만대 대대적 리콜 |
태아보험가 |
한국서 불티나게 팔리는 英유모차 100만대 리콜
영국의 유명 유모차 업체인 맥클라렌이 유아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1999년부터 지금까지 미국에서 팔린 유모차 약 100만대를 회수한다.
맥클라렌은 그간 보고된 15건의 사고 중 접이식 유모차의 이음새에 아기들의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12건 발생하자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와 함께 미국에서 팔린 제품 약 100만대를 회수하기로 했다고 영국 BBC 및 미국 ABC 뉴스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이번에 회수되는 제품은 볼보ㆍ트라이엄프ㆍ퀘스트 스포트ㆍ퀘스트 마드ㆍ테크노 XTㆍ테크노 XLRㆍ트윈 트라이엄프ㆍ트윈 테크노ㆍ이지 트래블러 등 9종류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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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 가입 전 따져봐야 할 것들 |
태아보험가 |
아이가 태어날 때 발생할지 모를 위험에 대비하고자 가입하는 태아보험. 들까말까 고민되고 막상 가입하려고 하면 어떤 상품을 택해야 할지 헷갈린다. 태아보험은 가입 자격이 까다롭고 특약이 많아 잘 따져봐야 한다.
STEP 1_ 태아보험 가입 자격 확인하기 임신 14주인 김정민(34세,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씨는 보험설계사를 만나 태아보험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고민한 끝에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골랐다. 그런데 가입하기 전 혹시나 해서 "인공수정 했는데 문제없겠죠?" 라고 물으니 "네? 그럼 가입이 안 되는데요"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가입 희망자도, 설계사도 맥이 쏙 빠지는 순간이다.
최근 태아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무나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보험사는 수익을 생각해 사고발생 위험률이 높은 경우를 피하려고 하기 때문. 임신을 위한 시술을 받았을 경우 자연 임신보다 태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는 까닭에 인공수정과 시험관아기 시술을 받으면 가입이 쉽지 않다. 가입 가능한 상품은 있으나 가입 시 제약이 따르는 것. 또한 배란유도제, 유산방지 주사나 약을 복용했을 경우에도 제약이 있다.
또한 최근 5년간 산모의 병력 사항도 가입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 기간 중 여성질환으로 치료받은 병력이 있거나 계류유산 경험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 따라서 설계사와 상담할 때는 먼저 자신의 병력이나 임신과 관련된 사항을 이야기한 뒤 상품을 추천받는 게 좋다. 각 보험사마다 적용하는 기준이 다르므로 원하는 보험 상품을 택한 뒤 직접 심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입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tip// 1 병력 미고지 시 불이익을 당한다 간혹 병력이 있거나 배란유도제, 유산방지제 처방을 받고도 보험설계사에게 고지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실적에 목마른 보험설계사가 무조건 가입시키는 경우가 있다. 미고지 사실이 적발되면 자동적으로 가입이 해지되고 모든 불이익은 가입자가 받게 되므로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기재 사항이나 제출 서류는 빠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 처방을 받을 땐 신중해야 한다 만약 태아보험에 가입할 생각이 있다면 불필요한 처방을 받지 않아야 한다. 워킹맘들이 휴가나 휴직 신청을 할 목적으로 받은 처방전 때문에 태아보험 가입 시 발목이 잡히는 사례가 간간이 있다. 모든 처방은 기록에 남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STEP 2_ 나에게 맞는 상품 고르기 태아보험 가입 자격이 된다면 이제 보험 상품을 고를 차례. 그런데 보험 상품은 왜 이리 많고, 보험료며 특약은 왜 이리 제각각일까? 어떤 상품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우선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중 어떤 것을 택할지 결정하는 것이 순서. 잘 알고 있겠지만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손해보험은 실손의료비, 생명보험은 진단비가 지급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손해보험은 아이가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해 치료나 입원, 수술을 받을 때와 암 진단 시 병원비가 나오는 것으로 하루를 입원해도, 통원치료를 해도 보장받을 수 있다. 생명보험은 암이나 중대한 질병에 대한 진단비와 수술비가 지급되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가 감기, 아토피 등으로 자주 병원을 찾는다면 실제 병원비가 지급되는 손해보험을, 위중하고 고액 치료비를 요하는 질환에 대한 보장을 받고 싶다면 생명보험을 선택하면 된다. 태아보험은 여기에 조산이나 선천성 이상 등 출산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한 보장이 추가된 상품이다. 손해보험 또는 생명보험을 결정했다면 설계사에게 추천 상품을 요구해 보장 내용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1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가입 가능 시기가 다르다 손해보험은 임신 진단을 받은 후부터 21주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생명보험은 태아가 거의 형성되는 16주부터 30주 사이에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효력은 가입한 날 오후 4시부터 발생하는데, 실질적인 보장은 아이가 태어난 후에 받을 수 있는 사항이므로 보험금 지급은 출산 직후라고 보면 된다. 태아보험은 일반적으로 임신 4~21주에 가입해 10~20년 납입하고 20~30년까지 보장받는 것이 대부분.
2 맞춤형 또는 패키지 상품은 보험료가 할인된 것이 아니다 최근에는 맞춤형이나 패키지 상품이 인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실비와 진단비, 고액 치료비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도록 두 상품을 묶어서 판매하는 형태다. 그렇다고 보험료가 할인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셈이다.
3 손해보험은 중복 보장되지 않는다 간혹 보장을 많이 받겠다는 계산으로 손해보험만 2개를 드는 경우가 있는데, 손해보험은 중복 보장이 되지 않는다. 보험금을 각각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비례보상으로 지급액을 두 군데서 나누어 지급하는 것. 중복 보장이 되는 생명+화재 맞춤형 보험 상품이 인기있는 이유다.
4 쌍둥이 보험은 한 아이만 보장된다 쌍둥이는 태아보험 가입이 수월하지 않다. 미숙아 출산, 선천성 질환, 출산 시 위험률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쌍둥이보험은 첫아이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 대부분.
5 환급률 100%는 주계약에 한해서다 손해보험은 실비가 지급되므로 환급금 비율이 30~40% 정도로 낮다. 이에 비해 생명보험은 순수 보장인 소멸형은 환급금이 없다고 보면 되고, 환급형은 70~90% 정도로 환급률이 높은 편인데 환급금이 100%라는 건 특약을 제외한 주계약에 한해서다.
STEP 3_ 특약 사항 선택하기 주계약 내용을 꼼꼼히 살펴봤다면 이제 특약을 따져봐야 한다. 사실 특약이 태아보험의 핵심이다. 어린이보험에 갓 태어난 아기를 위한 특약을 추가한 상품을 태아보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보험사마다 특약이 다양한데 호흡기 및 순환기 계통 기형·생식기관 기형·염색체 이상 등 선천성 이상에 대한 수술비와 위로금 특약, 신생아 질병 보장과 인큐베이터 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저체중아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신생아 보장에 입원비가 지급되는 특약을 추가하는 것도 좋다.
또한 특약 내용을 자세히 보면 약관에 명시된 질병이 보험사마다 다르므로 발병률이 높은 질병을 중심으로 특약을 선택한다. 명심할 것은 특약을 많이 넣는다고 좋은 건 아니라는 점. 보상 내용이 중복될 수도 있고 보험료만 높아지므로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에 대한 특약을 골라 설계하는 것이 현명하다. 따라서 특약을 다 넣어 설계서를 뽑아달라고 요청한 후 주계약 내용과 보상 내역이 겹치는 것은 없는지, 기존에 가지고 있는 보험이 있으면 비교해보며 필요한 것만 선별하는 것도 방법이다.
tip// 1 고령 산모는 특약 선택 시 제약적이다 현재 보험사에서는 1975년생 이상부터 고령 산모로 정하고 보험 가입 시 제약을 두고 있다. 태아보험 가입 시 의사의 소견서를 요청하는 보험사도 있으며, 선택 가능한 특약도 거의 정해져 있는 편.
2 사인하기 전 청약서를 확인한다 최종적으로 사인을 하기 전 계약 내용이 잘 명시돼 있는지 청약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설계사와 구두로 계약한 내용은 녹취나 문서화되지만 혹여 누락되거나 잘못 기재된 부분이 있으면 가입자만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 태아보험에 관한 궁금증 ♧ 의료실비보험 보장이 달라지면 태아보험에도 영향이 있나요? 10월 1일부터 의료실비보험 보장이 축소된다. 질병보험, 상해보험, 태아보험, 어린이보험 등 실제로 사용한 병원비를 100% 보장하는 실손형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9월 30일로 판매가 종료되고 10월 1일부터 실비 보장이 90%로 축소되며, 보장 한도도 1억원에서 5000만원으로 축소되는 것. 이에 따라 올 7월 31일 이전 가입자까지 100%, 8월 1일부터 9월 30일에 가입한 사람은 갱신 전까지 100% 보장 후 갱신 이후 90%를 보장받는다. 생명보험의 경우는 의료실비특약이 80%만 보장된다. 현재 각 보험사마다 새로운 상품 출시가 예상되는데, 보장은 축소되고 손해보험은 중복 보장이 안 되므로 더욱 신중히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 태아보험은 제왕절개도 보장받을 수 있을까? 태아보험은 인큐베이터에 입원해야 하는 미숙아나 저체중아, 선천성 기형, 출산 과정에서 감염될 수 있는 질병 등 갓 태어난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보장을 받기 위한 보험이지 산모를 위한 보험이 아니다. 그러므로 제왕절개나 출산 전후 산모에게 생긴 질병은 보장하지 않는다.
♧ 어린이보험과 태아보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어린이보험에 태아담보특약이 추가된 상품이 태아보험이다.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려면 아이의 이름과 주민번호가 있어야 하고, 감기로 처방전을 받은 경우도 생후 1~3개월까지는 보험 가입이 어렵다. 조산아라면 건강이 확인되는 3년 동안 보험가입이 안 된다. 태아보험은 선천성 질환이나 출생 당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어린이보험 가입이 까다롭기 때문에 좀더 일찍 가입하려는 목적도 있다.
출처 : 베스트 베이비 진행 노선재 사진 이성우 도움말 장정은(태아보험설계사, 태아보험가(www.kidsins.com)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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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23.8%가 `갑상선기능저하증'" |
태아보험가 |
"미숙아 23.8%가 `갑상선기능저하증'" 서울대병원 "미숙아는 갑상선기능 반복 검사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미숙아 4명 중 1명꼴로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는 `갑상선기능저하증'에 해당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말 그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질환을 말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심장운동, 위장관 운동, 체온유지 등 몸이 스스로를 유지해나가는 대사과정을 조절하는데, 신생아나 소아에게서 이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면 성장발육이 늦어지고 키가 자라지 않아 왜소증이 생길 수 있으며, 지능발달이 잘되지 않아 저능아가 될 수도 있다 서울대병원 내 어린이병원 신충호 교수팀(제1저자 분당서울대병원 정혜림 교수)은 엄마 뱃속에 있었던 기간이 32주 이하인 105명의 미숙아들을 대상으로 갑상선 기능을 검사한 결과, 약 23.8%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갑상선 호르몬의 중요 구성성분인 요오드가 풍부한 미국의 경우 미숙아의 갑상선기능저하증 빈도가 0.4~0.6%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아주 높은 수치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반면, 요오드 결핍 지역인 벨기에에서는 미숙아의 갑상선기능저하증 비가 5~18%로 보고되고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있었던 미숙아 중 일부는 출생 후 첫 검사에서 정상이었지만 반복적인 갑상선 기능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음식섭취나 병력에서 요오드의 공급이 부족하거나 과다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요오드 섭취의 불균형이 미숙아들의 갑상선 기능에 이상을 가져오는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 발생률은 약 4천 명당 1명꼴로, 국내에서는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선별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정혜림 교수는 "미숙아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견되는 시기가 만삭아와 달라 반복적인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아직 통일된 의견은 없었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를 볼 때 우리나라 미숙아들은 반복적으로 갑상선 기능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대한의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bio@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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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맞는 어린이보험 가입 노하우 |
태아보험가 |
요즘, 맞벌이 부부는 남의 집 일이 아니다. 거의 대부분의 가정의 부모들이 맞벌이를 하고 있다.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꼼꼼이 챙기고 보살펴 주고 싶지만 힘든게 현실이다. 사랑스런 내 아이들을 위한 보험에는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이 있다. 내 아이를 성인이되기전까지 지킬 수 있는 보험이다. 따라서 보장도 태아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장기간을 보고 폭넓은 보장이 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소아마비, 뇌성마비 등이나 선천적인 기형이나 출산으로 인한 질환이 생겼을 때를 대비하고, 아이들이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인 탈장, 골절, 맹장, 폐렴 등 에 대해 입원, 수술 등의 기초치료를 보장하고 유괴, 납치, 왕따 등 학원폭력과 강력범죄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신종플루라는 무시무시한 전염병이 뉴스에 연일 보도되고 있다. 얼마전 신종플루의 국내 사망자가 발생했다. 전염이 되는 이 질병으로부터 우리 아이는 과연 안전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학교나 학원 등은 전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상당히 위험하다. 피부가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토피도 대표적인 질병이다. 태아보험, 어린이보험은 성장하면서 발생할 수있는 사고나 질병 등 다방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 부터 아이를 지킬 수 있다.
어린이보험 가입시 자녀가 2명 이상이거나 부담없는 보험료로 가입을 원한다면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1~2만원대의 보험료로 가입하는 것이 좋고, 자녀가 1명이어서 상대적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고 충분한 보장에 환급까지 원한다면 만기시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는 만기환급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험혜택도 받으면서 교육비 마련을 위한 저축목적으로 보험상품을 가입하고자 한다면 어린이저축보험을 통해 보장과 목돈마련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은 인지능력이 아직 떨어지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배상책임 내용은 대부분의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 상품이라면 반드시 포함되어 있는 항목이다. 그러나 보장의 크기가 다를 수 있고 자기부담금에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하게 비교해서 따져보고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선호도 순으로 본 각 보험사별 어린이보험, 태아보험 상품.
[현대해상]굿앤굿어린이CI보험 - 2006년 상품 출시 이후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한 상품으로 MRI.CT 검사료, 특진료, 응급실 입원 첫날부터 3만원씩 보장하고 입원비는 1억원, 통원비는 30만원까지 보장한다. 다발성 소아암 3천만원, 일반암은 2천만원, 고액암 진단비 및 중증화상, 3대 장애, 장기이식, 조혈모세포 수술, 인큐베이터 입원비 등을 보장 한다.
[동양생명]수호천사꿈나무보장보험 - 고액치료비 관련암 진단시 1억원을 지급하고 어린이CI치료 자금을 집중 보장하고 있다. 말기신부전증의 경우 5천만원을 지급한다. 중이염, 아토비, 축농증, 편도염에 대한 보장이 강화되었고, 유괴 납치시 500만원 강력범죄 피해시 위로금 100만원을 한다.
[LIG손해보험]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 - 입원비 1억원, 통원비 30만원, 암진단비 2천만원을 보장하고 상해사망시 1천만원, 상해입원 급여금을 1일당 3만원씩 지급한다. 유괴 및 정신적인 피해 위로금으로 300만원, 화상진단비 등을 보장한다.
[메리츠화재]닥터키즈보험 - 업계 최저 보험료로 결혼 정년기인 35세까지 보장하고 다자녀 가입 시 첫회보험료부터 할인한다. 어린이보험 최초로 치아골절시 10만원을 지급하고 가입후 1년 경과 후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갱신형 담보를 완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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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100% 내주는 실손의료보험 사라진다 |
태아보험가 |
병원비 100% 내주는 실손의료보험 사라진다
정부, 환자 자기부담금 이달중 확정 손보사 "생보사 손들어 준 셈" 반발
의료비를 100% 보상해주는 '실손(實損)형 민영의료보험' 상품이 사라질 전망이다. 정부가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의료비의 10~20%는 환자가 반드시 부담(코페이먼트)하도록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상품을 팔고 있는 손해보험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부담금 비율이 어떻게 결정될지 주목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7일 "이달 중으로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가 모여 실손형 상품에 대한 가입자의 자기부담금 비율을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손 민영의보란 치료비를 전액 손해보험회사가 내주는 상품이다. 손보사는 의료비의 100%를,생보사는 80%를 보상해주는 상품을 팔고 있다. 정부는 손보사의 실손 상품이 병 · 의원 이용을 필요 이상으로 부추겨 국민건강보험 재정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자기부담금을 강제화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입원치료비의 경우 환자가 내야 할 자기부담금을 10%(200만원 한도)로 하고 통원치료비는 현재 5000원에 불과한 공제액을 8000원이나 1만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복지부는 자기부담금을 20%까지 높이고 금액 제한도 없앨 것을 주장하고 있다. 양측이 자기부담금 규모에 합의할 경우 실손 상품 가입자의 치료비가 100만원일 경우 100만원이 아닌 80만(자기부담률 20%일 경우 )~90만원(10%일 경우)까지만 보상받게된다. 실손 상품에 대한 자기부담금제 도입은 지난 3년 반 동안 '뜨거운 감자'였다. 복지부는 2006년부터 국민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이유로 100% 실손 상품 제한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손보업계는 소비자 선택권과 사업자 자율성을 지나치게 제한한다며 반발해왔다. 특히 지난해 삼성생명 등 생보사가 의료비의 80%를 보상하는 실손형 상품을 내놓으면서 생 · 손보 간 논란으로 비화됐다. 청와대는 자기부담금 도입을 놓고 정부 간, 생 · 손보회사 간 갈등이 커지자 6월 말까지 조기 해결할 것을 지시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만약 정부가 근거없이 규제를 도입할 경우 설계사 등과 함께 대대적인 반대 운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실손 민영의료보험 시장규모(수입보험료)는 2006 회계연도에 총 3조5587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연평균 20% 이상 증가해왔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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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의료보험 종합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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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의료보험이란?
민영의료보험이란 쉽게 말해서 환자 본인이 부담한 실제 병원치료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실손보장보험 또는 의료실비보험이라고도 한다.
병원에 가서 치료 후 의료비 영수증을 받아 보면 보험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국민건강보험에서는 보험급여 항목 중 보험자 부담분만 부담하며, 나머지 보험급여 항목의 본인부담액과 비급여항목은 모두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민영의료보험은 이렇게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 항목을 모두 보장하는 보험상품으로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 민영의료보험은 왜 인기인가?
민영의료보험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적용되지 않는 항목까지 보장이 되며, 일반건강보험과 달리 감기 등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사고로 다친 것까지 모두 보장된다. 또한 수술, 입원과 같은 치료뿐 아니라 통원치료시에도 보장되므로 가입하면 보장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품이다.
보험료도 상품별로 최저 3만원부터 5∼6만원 정도면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건강보험과 큰 차이는 없다. 또 손해보험회사의 민영의료보험은 일정 기준 내에서 납입하고자 하는 보험료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장내용과 보험료 수준을 적정하게 조절할 수 있다.
최근 손보사의 민영의료보험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생보사에서도 실손보장을 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 민영의료보험은 암보험, 일반건강보험과 어떤 차이가 있나?
우선, 보상하는 방법이 다르다. 생명보험회사의 일반건강보험은 몇 건을 가입하건 모두 중복해서 보장받는다. 예를 들면, 암진단시 2,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두개의 상품에 가입되어 있다면, 암으로 진단시 각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보장받게 된다.
그러나 민영의료보험의 의료비는 중복보상이 불가능하다.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2개의 상품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보험상품의 가입금액에 비례하여 보상을 받는 비례보상형태로 본인이 부담한 실제 치료비용보다 더 많이 보상받을 수는 없다.
또 일반건강보험은 가입 시 약관에 의해 정해진 질병만 보험금이 지급되지만, 민영의료보험은 도덕적 해이 가능성이 높거나 우연적 발생 질병으로 볼 수 없는 질병을 제외하고 사소한 감기에서 사고로 인한 치료까지 모두 보장된다. 그밖에 민영의료보험은 통원치료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는 점이 다르다.
또한 민영의료보험 중 일부는 생명보험회사에서는 이미 보장이 없어진 뇌졸중에 대한 진단자금을 보장해주고 있다. 뇌졸중은 뇌출혈과 뇌경색증을 포함하고 있어, 뇌출혈진단금을 보장하는 생명보험회사의 특약보다 보장범위가 넓으며, 보장받을 가능성도 더 높다. 발생률 또한 뇌출혈보다는 뇌경색증이 더 높으므로, 이왕이면 뇌졸중을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민영의료보험의 보장내용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민영의료보험의 기본계약은 상해사망과 후유장해를 보장하고 있다. 선택할 수 있는 특약으로는 생명보험사의 건강보험과 같이 정액으로 보장하는 주요 질병 진단자금과 각종 질병에 대한 수술비, 입원비가 있고, 손해보험사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특약 등이 있다.
민영의료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특약은 의료실비를 보장해주는 상해의료비 또는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특약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의료비관련 특약은 1억원 한도의 입원의료비특약과 30만원 한도의 통원의료비특약이 대부분이고, 이 특약들은 3년 또는 5년 만기로 자동 갱신된다.
● 3년 또는 5년만기 자동갱신특약이 다른 특약들과의 차이는?
다른 특약의 경우 가입 시 정한 보험기간동안 보장을 받고, 정해진 납입기간동안 보험료를 납입한다.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은 기본계약과 동일하게 맞춰 가입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보험료도 처음 정해진 금액 그대로 납입하고 변동하지 않는다.
3년 또는 5년 만기 자동갱신특약은 기본계약의 보험기간까지 매 3년 또는 5년마다 갱신 시점에 해당하는 보험료로 자동 갱신된다. 결과적으로 보험기간은 기본계약의 보험기간과 같지만, 매 3년 또는 5년마다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으며, 자동갱신이 끝나는 시점까지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
민영의료보험은 자신이 납입하는 보험료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보험회사별로 일정한 기준 내에서 선택 가능한 납입보험료의 범위가 정해진다. 이 납입보험료에서 위험보험료와 예정사업비 등을 차감한 금액을 적립보험료라고 하며, 이 금액이 적립되어, 만기시에 적립금액으로 지급된다.
3년 또는 5년만기 자동갱신특약의 보험료는 납입기간동안에는 변동되는 차액만큼을 이 적립보험료에서 대체하여 납입하고 있다. 즉, 적립보험료도 자동갱신특약의 보험료가 변동할 때마다, 적어지거나 많아질 수 있다. 기본계약의 납입기간이 끝난 후에는 고객이 납입하는 보험료가 없기 때문에, 대체할 수 있는 적립보험료도 없어진다. 이 경우에는 이미 적립된 금액에서 대체하여 납입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고객이 납입기간 이후에도 보험료를 계속 납입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대체할 수 있는 적립금액이 없어, 갱신보험료를 충당할 수 없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고객이 추가로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품은 갱신보험료의 대체납입을 고려하여, 적립보험료 및 납입보험료의 범위를 정하고 있어, 고객이 추가로 보험료를 납입하게 되는 경우를 최소화하고 있다.
일부 보험사의 경우 갱신되는 특약의 갱신시 추가보험료를 감안하지 않고, 적립보험료 및 납입보험료를 정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조건에서 타 상품보다 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가입 가능하거나, 적립되는 보험료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예시된 만기시 적립금액이 높게 나타난다.
이런 상품은 갱신특약의 대체납입방법에 대해 확인해봐야 한다. 현재 납입하는 보험료는 더 저렴할지 모르지만, 추후에 더 많은 보험료를 납입하게 되거나, 만기시 적립금액이 없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은 상품이다.
● 고액의 병원치료비를 보장받은 후에도 계속 자동적으로 갱신이 될까?
보험상품별로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보험금을 얼마를 받았는지 상관없이 계속 갱신이 되지만, 일부상품의 경우 최초 가입 후 또는 보험기간내에 피보험자별로 입원의료비 및 통원의료비의 보험금 합산이 1억원 이상 지급되면 거절사유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지급사유가 있는 경우라면, 갱신이 안 될 수 있다. 자동갱신특약의 거절사유는 약관이나 보험상품의 사업방법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민영의료보험도 환급을 받을 수 있나?
일반건강보험의 경우 만기시에는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돌려 받는 만기환급형이 있다. 민영의료보험은 이러한 만기환급형은 아니지만, 납입한 보험료에서 위험보험료, 예정사업비 등을 제외한 적립보험료를 적립해서 만기시에 돌려준다. 만기 시 적립금액은 납입한 보험료의 100%이내에서 가능하며, 고객이 선택한 납입보험료 또는 적립이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민영의료보험은 누구에게 필요한 보험인가?
민영의료보험은 혜택이 많은 상품으로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일반적인 건강보험과는 달리 주위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기 등만으로도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질병에 많이 걸리는 유아, 어린이, 고령자에게 특히 필요한 상품이다. 고령자의 경우, 기왕력이 있거나, 고연령 등으로 가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 민영의료보험에서 제외되는 보장은?
민영의료보험이 일반건강보험보다 보장받는 범위가 넓지만 그렇다고 모든 질병과 사고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임신, 출산으로 인한 입원과 통원, 보신용으로 먹는 한약재 등의 투약비용, 성형수술, 치과질환 등은 공통적으로 보상이 되지 않는다. 또한 자동차사고로 이미 보상을 받았다면 의료보험에서 추가로 지급되지 않는다.
치매나 디스크 등의 보장은 보험회사별로 차이가 나는데, 보상하지 않는 질병을 미리 잘 파악하여 가입자가 필요한 보험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상하지 않는 질병과 사고에 대해서는 보험상품별로 약관에 있는 내용을 먼저 꼭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 그밖에 민영의료보험 가입시 확인해야 할 내용이 있다면?
민영의료보험에서 입원치료시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된다고 해서 매번 모두 3,000만원을 받는 것은 아니다. 3,000만원은 최고한도 금액일 뿐, 본인이 실제 지급한 의료비만 보상하므로, 본인이 부담한 금액이 1만원이면 1만원만 지급된다.
3,000만원을 한도로 보장하는 통산 입원일수는 길수록 유리하다. 사고나 질병이 일어난 날부터 통산 입원일수가 180일, 365일인 상품이 있는데, 고객의 입장에서는 180일을 보장하는 상품보다는 365일을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또한 민영의료보험외에 또 다른 실비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이 가입되어 있다면 각각 가입한 비율만큼만 나누어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이미 실비를 지급하는 상품에 가입되어 있다면 보장금액을 확인하고 보장이 중복된다면 추가로 의료보험을 가입할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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