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는 엄마가 될 예정인 여성의 경우 임신 초기 담배를 끊는 것이 태어난 아이들이 미숙아로 태어나거나 중증저체중아로 태어날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1기 담배를 핀 여성들이 임신중 전혀 담배를 피지 않은 여성과 비슷한 정도로 미숙아나 중증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반면 2기 담배를 끊은 사람들 역시 미숙아나 중증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낮지만 1기 담배를 끊은 여성들 보다는 이 같은 효과가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중 흡연은 많은 해로움을 유발하는 바 특히 미숙아 출산과 성장 지체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더우기 고령 산모의 경우에는 임신중 흡연을 할 경우 이 같은 위험은 더 커지게 된다.
총 91만5441건의 출생기록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임신기간 내내 담배를 핀 여성의 경우에는 10%가 미숙아이지만 임신주수에 비해 작지 않은 아이를 출산했으며 15%는 만삭이지만 임신주수에 비해 작은 아이를 2%는 임신주수에 비해 작으면서 미숙아인 아동을 출생했다.
반면 흡연을 했으나 임신 1기 담배를 끊은 여성의 경우에는 각각 8%, 9%, 1%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이 산모의 연령, 이전 미숙아 출산 기록을 비롯한 다른 인자를 보정한 후 진행한 바에 의하면 임신 1기 담배를 끊는 것이 각각 이 같은 위험을 31%, 55%, 53%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세 이상 여성의 경우 임신 1기 담배를 끊을시 얻는 이 같은 이로움은 더욱 두드러졌다.
임신 2기 담배를 끊을 시에도 이 같은 이로움이 있지만 1기에 끊을 시 효과가 더욱 큰 바 흡연중인 산모라면 임신 초기 당장 담배를 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