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에서는 아래와 같은 유형의 신체마비에 관해서 보장을 해 주고 있습니다. 태아보험을 통해 아래의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신체마비보장특약”에 가입을 해야 하며, 이 특약에 가입되어 있지 않을 경우 고액의 보장이 어렵습니다.

1. 소아마비
+정의 소아에게 발병하여 후에 수족 마비의 후유증을 남기는 병을 말합니다.
+분류  
ⅰ. 척수성 소아마비(폴리오) - 전염병이 있으며, 척수신경이 폴리오바이러스에 침범되어 수족의 마비가 일어납니다.

   증상 : 움직이지 않는 손발을 다른 사람이 굴신시키면 힘이 빠진 것 같이 흐늘흐늘 움직이는 이완성 마비증상이 있습니다.

ⅱ. 뇌성 소아마비 - 출산 전후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뇌신경이 침범되어 일어납니다., 전염성은 없습니다.

   증상 : 손발의 근육이 뻣뻣해 지는 경직성 마비와 사람에 따라 감각이나 지능의 장애도 동반하며 언어장애, 청각장애, 간질, 사시, 행동이상 등 여러 종류의 장애가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2. 뇌성마비
+정의 : 뇌가 발육하는 시기에 뇌손상을 입고 그 기능이 저하되어 마비와 기타 여러 장애가 동반되는 것을 말합니다.

+발생빈도 : 생후 1년에 1000명당 5.2명 꼴로 발생합니다.(대부분 생후 1~2년에 발견됨, 32주이하의 이하의 제태기는 뇌성마비의 가장 유력한 위험인자임. 1세 이전에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움.)


+원인

태생기부터 신생아기에 걸쳐서의 외상, 혈관장애, 산소결핍, 신체적인 뇌의 형태이상 등이 원인이며, 발생시점에 따라 출생전, 주산기, 출생후 원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출생전 요인 - 모체의 감염(풍진, 매독, 기타의 바이러스 감염 등), 방사선 조사, 약물 중독, 탯줄의 이상, 태반의 이상, 모체의 삼소 결핍 상태 등으로 인한 임신 중의 무산소증, 모체와 태아의 혈액형의 부적합 등

2. 주산기 원인 - 태아의 미성숙, 비정상 분만 특히 난산 등의 기계적 요인, 기도 폐쇄, 호흡마비, 양수 흡인등

3. 출생후 원인 - 두부외상, 감염(뇌염, 뇌막염), 뇌종양 등

원인별 발생률은 조산 32%, 무산소증 24%, 분만중 외상 13%, 선천성 11%, 산후 원인 7%입니다.

+예방


1. 정기적인 진단, 수두나 홍역같은 전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고,

2. X-ray 촬영이나 약물복용 금지하고,

3.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영양분 섭취을 섭취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해야 하며,

4.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출산하도록 하고,

5. 출산후 아동이 전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고 뇌염 등의 예방주사 접종하고,

6. 아동이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평소에 위험 감지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치료

출생 ~ 3세 - 물리치료 등의 조기 치료

4 ~ 6세 수술적 치료

7 ~18세 학교 생활과 정신적 및 사회 활동의 발달에 주력

18세 이후 직장생활, 결혼생활이 가능하게 합니다.

뇌성마비는 완치할 수 없으나 꾸준한 관심과 재활 치료등을 통하여 혼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3. 기타 마비성 증후군

신체마비에 노출되었을 경우, 재활치료비등 많은 비용이 요구 되므로, 태아보험의 가입을 통해 만일의 경우에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아보험을 선택하실 때 신체마비에 관한 보장이 있는지 꼭 살펴보세요.

참고로, 태아보험가입시 확인해야 할 보장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신체마비에 관한보장

2. 선천이상에 관한보장

3. 암에 관한 고액보장

4. 저체중아에 관한보장

5. 신생아/어린이때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질병

  (장염, 천식, 폐렴, 맹장염, 탈장 등등)에 관한 집중보장